수 만 명에 달하는 버마의 결핵과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감염자들이목숨이 달린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antiretroviral therapy, ART)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 세계기금이 최 자금지원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상황이 악화되었다.
최근 발표된 국경없는의사회보고서 "기로에 선 생명들(Lives in the Balance)"을 보면 현재 버마에서 HIV와 결핵 감염인, 특히 다제내성 결핵 감염인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버마사람들의 필요와 실제 HIV, 결핵 치료 역량 사이의 절망적인 간극을 줄이기 위해 국제적인 기부자들의 긴급한 자금지원과 원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jpg)
Infographic by Will Ow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