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과 공중 폭격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입고 의료 시설이 파괴되는 등, 예멘의 인도주의 상황은 연일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예멘 전역에서 식량, 의약품, 연료가 부족해 사람들은 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3월 말,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 사이에 교전이 시작된 이후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지원을 받은 전쟁 부상자는 7000명에 달합니다.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은 전 지역을 ‘군사적 목표’로 선포하기 전에 그 곳을 떠나라고 민간인들에게 경고하면서, 연일 예멘 사다에서 공습을 벌여 왔습니다.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사나, 사다, 암란, 아덴, 알-달레, 타이즈, 하자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span>예멘: 전쟁의 현장 </span><span>공습, 그리고 극심한 부족으로 날마다 위협 받는 목숨</span><span>6월 13일, 예멘 사나 –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이 사나의 인구 밀집 지역에 일으킨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남성 </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2일. 역사적인 도시 사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공습으로 파괴된 가옥 4곳의 잔해를 치우고 있는 민간인, 현지 대응팀, 후티 전투원들. 총 6명이 숨졌으며, 실종자 수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으며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서, 부상 당한 자신의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Images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서 민간인 부상자가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Images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서 쉬고 있는 민간인 부상자</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민간인 부상자</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민간인 부상자</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사다에 위치해 있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보건부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민간인 부상자</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파괴된 사다 시를 걸어가는 민간인들</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예멘 암란 – 전쟁을 피해 떠난 예멘 사람들이 예멘 북부 암란 시와 접해 있는 임시 난민캠프에서 임시 거처를 찾았다</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span>6월 15일, 예멘 암란 – 전쟁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떠난 예멘 아동들이 예멘 북부 암란 시와 접해 있는 임시 난민캠프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span><span>ⓒ Sebastiano Tomada/Getty Reportage</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1000</span><span>height</span><span> 667</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