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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인도적 위기 포토슬라이드 (Magnum Photos)

2017.11.15

자유 사진가집단 매그넘이 로힝야 난민들을 프레임에 담았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에 제공한 사진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 Moises Saman/Magnum Photos for MSF

미얀마에서 넘어온 로힝야 난민들이 통행 허가를 기다리며 방글라데시 쪽 나프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이들이 가려는 곳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인근 난민캠프입니다.

 

ⓒ Moises Saman/Magnum Photos for MSF

아미나 카툰의 친척들. 로힝야 난민이었던 아미나 카툰(60세)은 굶주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발루크할리 난민캠프에서 시신을 묻기에 앞서 친척들이 시신 곁에 모여 함께 애도하고 있습니다.

 

ⓒ Moises Saman/Magnum Photos for MSF

로힝야 난민들이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를 향해 나프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 Moises Saman/Magnum Photos for MSF

미얀마에서 넘어온 로힝야 난민들이 통행 허가를 기다리며 방글라데시 쪽 나프 강변에 모여 있습니다. 이들이 가려는 곳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인근 난민캠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