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선에서 불과 2시간 거리, 모카 야전 병원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팀의 5일을 따라가봅니다.
총상을 입은 환자, 지뢰 피해를 입은 어린이, 출산을 앞둔 여성 등이 야전 병원으로 계속 이송됩니다.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이 지역에서 민간인이 응급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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